울산 남구, 대형·복합 재난 대비 매월 '모의훈련'
-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남구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대형·복합 재난에 대비한 자체 모의훈련을 매월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지난해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 대응 과정에서 부서별 임무 숙달의 중요성이 확인된 데 따른 조치다.
구는 12월까지 매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대규모 점포 화재, 산불, 다중운집 인파 사고 등 22개 재난 유형을 가정해 토의형 모의훈련을 진행한다.
훈련 이후엔 문제점을 분석해 재난 대응 매뉴얼과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모의훈련을 통해 안전도시 남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ni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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