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권 전 울산 북구청장 재선 도전…"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동권 전 울산 북구청장(69)이 11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구청장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이 전 구청장은 이날 회견에서 "공정과 혁신을 북구 행정에 녹여내 정권 교체의 열망을 지역 발전의 동력으로 승화시키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실천으로 증명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 구청장은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은 물론 '스마트 그린 팩토리'를 도입해 산업과 환경이 공존하는 순환 경제 모델을 만들겠다"며 "강동 관광단지를 공영 개발로 전환하고, 울산공항 이전과 연계해 UAM(도심항공교통) 터미널을 포함해 첨단기술단지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산업 분야에선 △미래 자동차 혁신 클러스터 구축 △일자리종합센터 건립 △제2 농수산물 도매시장 유치 △강동권 해상 복합시설 조성 △달천철장 역사·관광 및 교육 자원화 등을 약속했다.
노동·청년 정책으로는 △국립노동박물관 건립 △청년 창작소 및 청년 혁신 아카데미 설립 △울산 공공의료원 유치 △제2시립박물관 및 스포츠타운 조기 건립 추진 등을 언급했다.
아울러 그는 "환경 설계를 통한 범죄 없는 도시를 구축하고 AI 기반 북구형 통합모델 구축으로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경찰공무원 출신인 그는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 국민권익비서관 등을 지냈으며, 민선 7기 북구청장 선거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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