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설 연휴 이벤트 '다채'…고래문화특구·철새홍보관 등서

시민들이 2023년 울산 장생포 일대에서 열린 '2023 울산 고래축제'를 방문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2023.5.11 ⓒ 뉴스1 DB
시민들이 2023년 울산 장생포 일대에서 열린 '2023 울산 고래축제'를 방문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2023.5.11 ⓒ 뉴스1 DB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설 연휴 주요 문화관광 시설을 정상 운영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단, 설날 당일인 17일은 휴관한다.

공단에 따르면 고래문화광장에선 오는 14일 오후 7시 설날·발렌타인 데이 기념 공연과 불꽃 쇼가 열린다. 16일 오후 1∼3시에는 떡메치기와 떡 나눔 행사가, 오후 3∼5시 놀이패 죽자사자와 남사당놀이, 전통 줄타기 공연이 이어진다.

고래박물관에선 14~18일 설 차례상 차리기 체험 행사가 열린다. 매일 선착순 20명에게 즉석 사진 촬영을 제공한다. 또 박물관 2층 어린이체험실에선 복주머니 만들기(일일 선착순 50명)를 할 수 있다. 생태체험관에선 '룰렛 돌리고 행운권 뽑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고래문화마을에선 15~16일 '설날 한판 승부! 장생포 가족 오락관!' '훈장님에게서 배우는 장생포 세배학교' '캘리그라피 설날 용돈봉투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철새홍보관에선 14~18일 어린이 이용객을 대상으로 행운의 돌림판 이벤트를 하며, 유료 이용자에게는 선착순(하루 20명)으로 체험용 기념품을 제공한다.

태화강동굴피아에선 14~15일 타로로 하는 힐링 상담 프로그램이, 선암호수공원 무지개놀이터에선 '복이 톡톡 터지는 설날 팝콘'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동굴피아와 무지개놀이터에선 18일 복주머니 비누를 선착순 20명에게 준다.

이춘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설 연휴를 맞아 남구만의 특색 있는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niw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