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취약계층·복지시설 형광등 무상 교체 지원

울산 북구청사 ⓒ 뉴스1
울산 북구청사 ⓒ 뉴스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북구는 내달 6일까지 2027년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의 낡은 형광등을 고효율 LED 전등으로 무상 교체해 주는 사업이다. 북구는 올해 예산 888만원을 투입해 전등 약 62개 교체 공사를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과 복지시설이며, 저소득층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시설은 북구청 복지시설 관련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일 기존 LED 조명이 설치돼 있거나 준공 연도가 5년이 지나지 않은 시설, 전기 시설이 포함된 새 단장 계획이 있는 시설, 이전 계획이 있는 시설, 최근 5년 이내 교체한 조명기기(국비, 지방비, 자비, 후원 등)의 경우 신청할 수 없다.

북구는 대상자 신청을 받아 내달 중 사업계획서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하고, 내년 상반기에 조명기기 교체를 완료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