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 설 앞두고 특별 교통관리…780명 투입
-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경찰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귀경 차량 증가와 전통시장 이용객 확대로 인한 교통 혼잡과 사고를 막기 위해 특별 교통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울산경찰청은 설 연휴 기간 자치경찰위원회와 협력해 교통·지역경찰과 기동대, 모범운전자 등 780여 명을 투입해 단계별 맞춤형 교통관리를 실시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경찰은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인근에 교통경찰 230여 명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성수품 구매로 인한 혼잡을 관리할 예정이다.
경찰은 전통시장 방문객 편의를 위해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12일간, 전통시장 9곳 주변 도로에만 최대 2시간까지 한시적으로 주·정차를 허용할 방침이다. 또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주요 간선도로와 유통단지, 혼잡 예상 교차로 등에 550여 명을 투입해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경찰은 설 연휴 동안 교통상황실을 중심으로 실시간 교통 흐름을 모니터링하고, 교통방송과 전광판을 통해 교통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울산경찰청 관계자는 "단계별 교통관리 대책을 통해 설 연휴 기간 교통사고 예방과 원활한 소통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niw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