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한다…'울산 온 미팅' 5개 구·군서 개최
-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가 시민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으로 찾아가는 소통 프로그램 '울산 온(ON) 미팅'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울산사람들과 미래를 열다'를 부제로 하는 이 행사에선 김두겸 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시정과 구군정에 대한 평소 의견을 나누고 울산의 미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중구를 시작으로 오는 3월까지 5개 구·군을 순회하며 지역별 특색에 맞는 현안을 청취하고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첫 미팅은 2월 5일 오후 3시 울산시립미술관에서 김 시장을 비롯해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관광, 사통팔달 교통의 종갓집'을 주제로 진행된다.
시는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과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해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첫 미팅 참석을 희망하는 시민은 30일 오전 9시부터 2월 2일 오후 6시까지 시 누리집 또는 네이버 온라인 신청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 시장은 "진정한 지방 발전은 시민 목소리에서 시작한다"며 "이번 울산 온 미팅이 시민과 행정이 함께 울산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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