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강남교육청, 2031년까지 무거고등학교 부지로 이전

울산 교육청사 /뉴스1 ⓒ News1
울산 교육청사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강남교육지원청 청사를 오는 2031년 3월 남구 무거동 무거고등학교 부지로 이전한다.

울산교육청에 따르면 무거고등학교가 2029년 3월 울주군 범서읍으로 옮겨 발생하는 유휴 부지에 강남교육지원청청사를 이전한다.

울산교육청은 2029년 12월부터 약 15개월간 293억여 원을 투입해 기존 교사동을 새로 단장할 계획이다.

건물을 신축하는 대신 기존 시설을 재활용함으로써 부지 매입비와 건축비 등 총 297억여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새 청사는 대지면적이 1만 4782㎡ 규모로 현재보다 약 5.5배 넓어지며, 주차 공간 또한 기존 11면에서 150면으로 대폭 늘어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할 전망이다.

새 청사에는 현재 외부로 분산 운영 중인 위(Wee) 센터와 특수교육지원센터 등이 통합 배치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2031년 개청을 목표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민원인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jourlkim183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