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목욕탕 노후굴뚝 정비사업' 추진

울산 중구청 전경 2025.9.19 (울산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 News1 박정현 기자
울산 중구청 전경 2025.9.19 (울산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 News1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중구가 올해 예산 4억 원을 들여 '목욕탕 노후굴뚝 정비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목욕탕 노후굴뚝 정비사업'은 장기간 방치된 목욕탕 노후 굴뚝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그 철거비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전수 조사에서 구조적으로 취약해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된 지역 내 목욕탕 노후 굴뚝 27개다.

중구는 목욕탕 업주에게 노후 굴뚝 해체 공사와 감리 비용의 최대 80%(시비 60%, 구비 20%)를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이날부터 오는 3월 27일까지 중구 건축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울산시 중구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쯤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건축과로 연락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도시경관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niw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