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정부 성공 위해 헌신"…이해찬 별세에 울산 정치권 애도 물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지난 21대 총선 당시 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명촌정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을 향해 이상헌 울산 북구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는 모습. 2020.4.14/뉴스1 ⓒ News1 DB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지난 21대 총선 당시 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명촌정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을 향해 이상헌 울산 북구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는 모습. 2020.4.14/뉴스1 ⓒ News1 DB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별세 소식에 울산 정치권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애도의 글이 이어졌다.

김태선 의원(울산 동구)은 25일 자신의 SNS에 "민주당의 큰 어른, 민주주의의 큰 별 이해찬 전 총리께서 운명하셨다"며 애도를 표했다.

이어 "평생 민주화를 위해 싸워오셨고 민주 정부의 성공을 위해 헌신해 오셨다"며 "그분의 삶의 궤적은 곧 민주당 역사 그 자체였다"고 썼다.

김 의원은 "후배들은 선배의 큰 그늘에서 많은 가르침과 용기를 배웠다"며 "이제는 그 뜻을 이어 저희가 후배들의 그늘이 되겠다"고 적었다.

이선호 전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도 SNS에 "불과 얼마 전 청와대에서 뵀을 때 저의 부탁을 흔쾌히 들어주시던 총리님의 모습이 아직도 선명한데 그때가 마지막이었다고 생각하니 황망함을 금할 수 없다"고 썼다.

이어 "부디 모든 근심을 내려놓으시고 평온히 영면하시기를 바란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했다.

손근호 울산시의원은 "민주당의 거목으로서 보여주신 수고와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썼고, 오상택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자문위원도 "민주당의 큰 어른을 잃었다"며 애도를 표했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