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다시채움 빈집 리모델링 사업' 추진

울산 중구청 전경 2025.9.19 (울산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 News1 박정현 기자
울산 중구청 전경 2025.9.19 (울산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 News1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중구가 2월 25일까지 '다시채움 빈집 리모델링 사업'에 참여할 빈집 소유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다시채움 빈집 리모델링 사업'은 방치된 빈집을 새 단장해 주거 취약계층에게 임대주택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사업에 참여하는 빈집 소유자에게 새 단장 비용으로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을 받은 빈집 소유자는 새 단장을 거쳐 5년 동안 매월 임대료 5만 원을 받고 임대주택을 운영해야 한다.

사업 대상은 1년 동안 아무도 거주하지 않은 빈집으로, 빈집 소유자와 토지 소유자가 다르거나 가압류 및 근저당권이 설정된 빈집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빈집 소유자는 중구청 건축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울산시 중구 건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빈집 3곳을 선정하고 하반기에 입주 희망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중구청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빈집 소유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niw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