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울산TP에 '유비캠 4호' 개소…"제조AI·DX 교육 거점"

20일 울산테크노파크에서 유비캠 4호 개소식이 열리고 있다. (울산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20일 울산테크노파크에서 유비캠 4호 개소식이 열리고 있다. (울산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대학교는 20일 울산 중구 울산테크노파크(울산TP)에서 유비캠(UbiCam) 4호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유비캠은 울산대 글로컬대학 사업의 핵심 과제로, '캠퍼스는 도시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취지 아래 울산 전역에 학습 거점을 조성해 현장 중심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유비캠 4호는 지역 제조업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AI) 기반 혁신을 위한 현장 교육 거점으로 운영된다.

울산대는 지난해 동구 HD현대중공업 뿌리아카데미관에 유비캠 1호를 개소한 데 이어 북구 평생학습관에 2호, 울주군 울산종합비즈니스센터에 3호를 구축하며 권역별 교육 거점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울산대는 올해까지 주요 산업단지와 도심에 유비캠 총 6곳을 조성해 도시 전체를 아우르는 멀티캠퍼스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익현 교학부총장은 "유비캠 4호가 지역 제조AI와 DX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