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찾아가는 근골격계 예방 프로그램' 확대 운영
- 김재식 기자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교 근무 노동자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올해 찾아가는 근골격계 예방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울산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도 근골격계 질환 예방 관리 계획’을 세우고 학교 현장에 안내했다.
주요 근골격계 질환 예방 관리 계획을 보면 방학 기간 학교급식 대청소일에 맞춰 운영되는 ‘찾아가는 근골격계 예방 프로그램’ 참여 학교를 지난해 3개 학교에서 올해 5개 학교로 늘린다.
울산교육청은 이달 14일까지 참여 희망 학교를 모집해 근로자의 참여율을 높일 예정이다.
울산근로자건강센터와 협력해 ‘근골격계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근골격계 질환 산업재해 발생 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재해 원인 분석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현장 맞춤형 상담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울산교육청 산하 기관에서 발생한 근골격계 질환 산업재해는 모두 8건으로 나타났다. 직종별로는 학교급식 조리 종사자에서 발생 비율이 가장 높았다.
신체 부위는 어깨와 손목, 팔꿈치 등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지난해 운영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 관리 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7.8%가 만족한다고 답해 현장 체감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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