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간절곶 인파 속 임산부·부상자…무사히 병원으로 이송
-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2026년 새해 첫날, 울산 지역 해맞이 명소인 간절곶에서 통증을 호소한 임산부와 머리를 다친 50대 여성이 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병원에 옮겨졌다.
1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5분께 울주군 서생면 대송마을회관 앞에서 교통 관리 근무를 서던 울주경찰서 경찰관들이 인파 속에서 통증을 호소하는 임산부를 발견하고 119에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
이들은 저체온증을 막기 위해 임산부를 옮겨 보호하고 15분 만에 임산부를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이 임산부는 무사히 산부인과로 이송됐다.
전날 오후 8시 55분께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휴게소에선 제야 행사 안전 관리를 위해 투입된 경찰특공대원들이 간이화장실 계단에서 미끄러져 머리를 다친 50대 여성을 구조했다.
이들은 즉시 이 여성의 의식을 확인하고 주변 119 대원에게 상황을 전달했다. 이 여성은 외관의 큰 상처 없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ni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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