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개인택시 200대에 관광 홍보물 부착
-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중구가 울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중구 관광 홍보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중구는 개인택시 차량 200대 뒷유리에 중구 관광 홍보물을 부착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중구는 해당 홍보물에 지역 대표 캐릭터 '울산큰애기' 그림과 '울산큰애기랑 중구 9경·9맛 택시여행' 문구를 담았다.
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중교통, 생활공간, 온라인 채널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중구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ni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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