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자활분야 우수지자체' 보건복지부장관상
- 김재식 기자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 북구는 2025년 자활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 업무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북구는 자활근로를 통한 일자리 확대 및 자활성공 유도,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저소득 주민이 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자활사업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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