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고려아연 공장서 화재 50분 만에 진화…재산피해 200만원
-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25일 오전 9시 37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고려아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소방 당국에 의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 추산 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공장의 폐배터리 파쇄 과정에서 이물질이 들어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ni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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