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울산(24일, 수)…아침까지 비, 일교차 커

휴일인 21일 서울 명동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추운 날씨속에서 연말을 보내고 있다. 이날 서울 낮기온은 2도를 보였다. 한편 연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동지(冬至)인 22일은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다가 오후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한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2025.12.21/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휴일인 21일 서울 명동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추운 날씨속에서 연말을 보내고 있다. 이날 서울 낮기온은 2도를 보였다. 한편 연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동지(冬至)인 22일은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다가 오후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한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2025.12.21/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24일 울산엔 아침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도, 낮 최고기온은 1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울산 앞바다의 파도는 0.5~1.5m 높이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라며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