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장려상'

울산 중구가 '2025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분야 장려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울산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 중구가 '2025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분야 장려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울산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중구가 '2025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 분야 장려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중구는 이번 수상으로 특별교부세 1000만 원을 확보했다.

중구는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우려가 큰 1인 가구에 20만 원 상당 충전식 선불카드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착한 생활카드 사업'을 추진하는 등 1인 가구의 안부를 정기적으로 살피고 사회적 연결망을 강화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iw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