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고래축제,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동상 수상
주민주도형 프로그램 부문
-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고래축제가 제19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주민주도형 프로그램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2일 울산 남구가 밝혔다.
구에 따르면 울산고래축제는 시민과 지역 공동체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한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대회에서 수상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울산고래축제를 주민과 함께 국제무대에서도 인정받는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세계축제협회가 주최하는 '피너클 어워즈'는 매년 세계에서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 시상한다.
ni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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