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봉 신임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취임
-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양영봉 신임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이 취임했다고 1일 울산지청이 밝혔다.
지청에 따르면 양 지청장은 1987년 9급 공무원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39년째 노동부에서 일하고 있다.
그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근로감독관으로 약 12년, 노동위원회 조사관으로 4년간 근무했다.
양 지청장은 "모든 노동자가 사고 없이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i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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