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상호금융 대출금 8조 원 돌파
-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농협은 상호금융 대출금 8조 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021년 7조원을 기록한 뒤 4년 만의 성과다.
울산농협은 이날 이 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농협본부로부터 '상호금융 대출금 8조원 달성탑'을 받기도 했다.
울산농협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건전 대출 중심의 경영 기조, 고객 신뢰 확대, 농·축협과의 협력 강화 등이 주요했다.
이종삼 본부장은 "지역경제와 농업인에게 실익이 되도록 안정적 여신 관리와 맞춤형 금융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i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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