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성남동 거리음악축제' 11월1일 개최
-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중구가 11월 1일 오후 1시부터 성남동 뉴코아아울렛 앞에서 '2025 성남 거리음악축제'를 개최한다.
31일 구에 따르면 이 행사는 거리 음악 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선 지난 6월 열린 제3회 '울산 중구 전국 거리음악대회' 무대에올랐던 '선셋온더브릿지' 'BLUE IS NOT BLUE' '크램' 등 7개 팀이 공연을 선보인다.
또 하드록 밴드 'Crux & Endlesscave'와 울산대 댄스동아리 'XTYLE'의 공연도 예정돼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성남동 원도심을 문화와 예술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ni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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