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장생포문화창고, 4년 만에 누적 방문객 64만명 돌파
-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가 개관 4년 만에 누적 방문객 64만 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남구가 밝혔다.
구는 앞서 2021년 문화 재생 사업을 통해 낡은 냉동창고를 장생포문화창고로 새단장했다.
구에 따르면 장생포문화창고는 그간 국내외 작가들의 전시와 어린이 상설공연, 체험 프로그램, 미디어파사드 등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에게 호응을 얻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방문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ni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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