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채석장서 바위에 깔린 60대 사망(종합)

27일 오후 울산 울주군 범서읍의 한 채석장에서 60대 남성이 굴삭기 작업 중 바위에 깔린 가운데 서울주소방관들이 구조하고 있다.(서울주 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27일 오후 3시 41분께 울산 울주군 범서읍의 한 채석장에서 60대 남성이 굴삭기 작업 중 바위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남성은 신고 1시간여 만에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niw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