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협력사 근로자에게 추석 선물 전달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는 25일 본관 1층에서 'SK 설비협력사 추석명절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는 25일 본관 1층에서 'SK 설비협력사 추석명절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는 25일 본관 1층에서 'SK 설비 협력사 추석 명절선물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SK에너지 서관희 기술∙설비본부장, 김정효 노동조합 부위원장, 공동근로복지기금 협의체 대표인 ㈜동부 박종덕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는 울산CLX와 협력사 간 상생과 동반성장의 의미를 담아 21개 설비 협력사 1740명에게 약 11만 원씩 총 2억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박종덕 ㈜동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 울산CLX 관계자도 "앞으로도 협력사 구성원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niw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