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플리마켓 행사 '동행' 개최…"지역경제 활성화"
-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한국석유공사가 23~24일 이틀간 일정으로 울산 본사에서 플리마켓 행사 '동행'을 개최하고 있다.
23일 공사에 따르면 이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지난 2022년 울산 중구청과 협약을 맺고 플리마켓 매년 행사를 열고 있으며, 올해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요청으로 2차례 진행하기로 했다.
추석(10월 6일)을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엔 27개 업체가 참여해 지역 특색이 반영된 다양한 먹거리와 수공예품,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공사는 지역 소상공인의 상품 홍보와 매출 증대를 위해 물품 구매 임직원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소비할 수 있는 행운권을 증정하기로 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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