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폭염주의보 해제…내일 5~30㎜ 비 예보
-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기상청이 17일 오후 4시를 기해 울산 전역에 내려져 있던 폭염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날 울산의 낮 최고 기온은 33도를 기록했다.
18일 울산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5~3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i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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