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차선 바꾸다 승용차 들이받은 사다리차 운전자, 병원 이송

울산북부경찰서 전경 ⓒ News1
울산북부경찰서 전경 ⓒ News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8일 오전 9시 41분께 울산 북구 화봉동의 한 도로에서 소형 사다리 차량이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사다리 차량을 운전하던 40대 A 씨가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승용차와 사다리차 운전자가 급정거 차량을 피하려고 동시에 차선을 바꾸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