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드론·탐지기로 재난 우려 시설 83곳 점검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남구는 4월 14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재난 및 사고 우려 시설에 분야별 민관 합동점검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남구 안전관리자문단 등 전문 인력과 함께 노후도와 사고 이력·사고 위험성, 최근 3년간 안전 점검 시 위험 요소 발견 시설 등을 확인했다.
점검 대상은 △다중이용업소 △전통시장 △공장 시설 △공사 현장 △배터리 제조업체 △대규모 점포 등 총 20개 시설 유형 83개소다.
이 중 67개소에서는 드론, 가스누출탐지기, 클램프 테스트기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검사 정확도를 높였다.
남구는 이번 점검에서 △옥상 누수 △비상계단 적치물 △방우형 콘센트 미사용 △가스누출자동차단장치 설치 미흡 △추락방지 시설 재고정 등을 발견해 현장에서 시정했다.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에는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분기별 확인 점검 등을 통해 관리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남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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