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울산양육원서 생태체험 교육 프로그램 운영
- 김재식 기자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은 지역 사회적 기업 '숲속의 작은 친구들'과 함께 울산양육원을 찾아 생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체험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녹색환경도시 울산’ 비전과 연계, 울산양육원 원생들에게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과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울산양육원 원생들은 곤충의 생태적 특징을 배우고, 직접 곤충표본과 식물을 활용해 생태 환경 모형을 제작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산시설공단 산하 울산대공원과 사회적기업인 '숲속의 작은 친구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시설공단 관계자는 “울산시설공단은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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