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아파트서 불…주민 20여명 연기 마셔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17일 오전 4시 46분께 울산 남구 신정동의 10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아파트 6층에서 발생했으며, 소방 당국은 약 50분 뒤인 오전 5시 30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20여명이 대피하다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되거나 현장 조치를 받았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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