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고독사 위기가구 예방 민관협력 체계 강화

울산 남구가 13일 3층 회의실에서 고독사 예방과 통합사례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민·관기관 실무자 35명이 간담회를 가졌다.(울산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울산 남구가 13일 3층 회의실에서 고독사 예방과 통합사례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민·관기관 실무자 35명이 간담회를 가졌다.(울산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남구가 13일 3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고독사 예방과 통합사례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민·관기관 실무자 35명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작년 희망복지지원단 주요 사업 실적 발표와 객관적인 사업 평가를 통해 올해 희망복지지원단 추진사업 발전 방안 논의 시간을 가졌다.

희망복지지원단의 사업 실적에 따르면 작년 AI안부든든과 IOT안전 확인 서비스, 안심살피미앱 등 다양한 스마트 안부확인 사업 도입으로 현장 인력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대상자의 안전확보를 강화했다.

올해는 전국 최초 추진된 ‘희망ON나’ 특화사업으로 급식바우처를 지원하며 은둔·고립 우려 위기가구의 외출을 유도하고, 편의점 활용 24시 신고·접수 체계를 확보했다.

다만 공공자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민간 자원을 전략적으로 발굴·관리하고, 지역단위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역할 강화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에 따라 남구는 현장 슈퍼바이저 지원, 공공·민간 자원의 전략적 발굴·관리 등 희망복지지원단의 총괄·조정 기능 강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실무자들이 고민하는 만큼 발전된 복지서비스로 대상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