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의원, 울산 도시철도 2호선 예타조사 관련 실무자 협의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울산 남구을)이 울산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의 통과를 위해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실무 협의를 했다고 13일 밝혔다.(김기현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울산 남구을)이 울산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의 통과를 위해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실무 협의를 했다고 13일 밝혔다.(김기현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울산 남구을)이 울산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의 통과를 위해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실무 협의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울산 북구 북울산역에서 남구 야음사거리까지 이어지는 총길이 13.69km의 ‘울산 도시철도 2호선 사업(총사업비 4461억 원)’은 울산의 남북을 잇는 노선이다.

현재 동서축으로 진행 중인 도시철도 1호선 사업에 더해진다면 환승 체계를 통해 울산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울산시는 지난 2021년 8월 최초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했고, 이후 사전타당성 보안 조사 등을 거쳐 작년 12월 기재부에 예비타당성 대상 신청을 했지만 고배를 마신 바 있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울산은 전국 광역지자체 중에서 가장 열악한 대중교통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며 “1호선과 함께 환승 이용할 수 있는 체제가 선행돼야만 철도 이용객이 증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기재부 측은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의 시급성에 공감한다”며 “기존 택지개발계획 및 인근 산단 계획 등 예비타당성조사 기준에 맞게 반영돼야 할 부분에 대해 울산시와 협조해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기재부뿐만 아니라 여타 정부 부처와도 계속해서 긴밀하게 소통해, 울산 도시철도 2호선에서 더 나아가 3~4호선까지도 완공해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