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원도심 빈 점포에 창업…월 최대 50만원 임차료 지원
-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중구는 성남동 원도심 빈 점포 창업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성남동 원도심 내 빈 점포에 입점하는 소상공인에게 12월까지 매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임차료의 최대 8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성남 원도심 내 빈 점포에 입점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다.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다른 지역에서 울산 중구로 사업장을 이전하는 소상공인 등에게는 선정 과정에서 가점이 주어진다.
단 가맹점과 금융·부동산·유흥 업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24일까지 중구청 전통시장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및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서와 구비 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서류 검토와 면접 심사를 거쳐 오는 3월 말쯤 1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빈 점포가 늘면 방문객이 줄어들고 상권이 더욱 위축되는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원도심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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