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UTK터미널 화재 해상 공동 진압…오일펜스 설치

10일 오전 11시 28분경 온산 UTK부두 인근 UTK공장(육상) 탱크에서 원인미상의 폭발·화재가 발생해 울산해양경찰서가 특수정 3척, 구조대 1척, 연안구조정 1척, 경비함정 2척을 동원해 진압하고 있다.(울산해경 제공)
10일 오전 11시 28분경 온산 UTK부두 인근 UTK공장(육상) 탱크에서 원인미상의 폭발·화재가 발생해 울산해양경찰서가 특수정 3척, 구조대 1척, 연안구조정 1척, 경비함정 2척을 동원해 진압하고 있다.(울산해경 제공)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가 10일 오전 11시 28분경 온산 UTK부두 인근 UTK공장(육상) 탱크에서 발생한 원인 미상의 폭발·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소방과 함께 육·해상 공동 화재 진압에 나섰다.

오전 11시 45분 현장에 도착한 울산해경은 특수정 3척, 구조대 1척, 연안구조정 1척, 경비함정 2척을 동원했다.

해경은 위험물질(톨루엔)이 적재돼 있는 인근 탱크에 화재가 번지지 않도록 화재진압과 동시에 화학방제1함, 방제13호함, 소방1호정 소화포를 이용해 냉각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인근 선박이 안전장소로 이동하도록 조치했으며 오염물질 해상 유출 대비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한국예선업협동조합, 해양환경공단 등 지원 요청을 했다.

한편 소방청은 화재 발생 2시간 18분이 지난 오후 1시 33분쯤 초진 조치해 대응 단계를 1단계로 하향했다.

10일 오전 11시 28분경 온산 UTK부두 인근 UTK공장(육상) 탱크에서 원인미상의 폭발·화재가 발생해 울산해양경찰서가 특수정 3척, 구조대 1척, 연안구조정 1척, 경비함정 2척을 동원해 진압하고 있다.(울산해경 제공)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