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AI·GIS·드론 등 활용 '스마트 행정서비스'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 공간정보, 무인비행장치(드론)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공간정보(GIS)란,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기술이다.
국토계획 및 도시개발, 산림자원/생태계 보호, 재난·재해 예측 등의 분야에 널리 사용돼 왔다.
특히 서울시의 ‘올빼미 심야버스 노선 선정’과 같은 주요 정책 결정에 공간정보와 빅데이터 기술이 활용됐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챗GPT같은 인공지능 기술과 접목될 경우, 공공행정 분야에도 스마트한 행정서비스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구청은 지난 2021년부터 ‘드론 모니터링 서비스’, ‘맞춤형 정책지도 제작’ 등의 시범사업을 통하여, ‘슬도~대왕암공원 고해상도 드론항공사진 제작 지원’, ‘구정 현안에 맞춘 주제도 제작’ 등의 80여건을 지원해 구청 행정서비스를 스마트화했다.
동구청은 올해부터 ‘드론·공간 모니터링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GPS 기술을 활용한 바른 땅 위치 찾기 △드론을 활용한 관심지역 모니터링 △인공지능과 드론을 활용한 3차원 공간정보 DB 시범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국토교통부에서 운영 중인 공간정보 공유플랫폼인 ‘K-geo플랫폼’을 활용하여 동구에서 제작한 정책지도를 직원 간에 공유해 시간·공간적 제약 없이 협업이 가능토록 추진할 계획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앞으로 신뢰하고,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공간정보 정책 활용 모델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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