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의원, '한글 보전·확산 방안' 정책 자료집 발간

이상헌 국회의원. 2019.8.22/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이상헌 국회의원. 2019.8.22/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은 제93주년 한글날을 맞아 '한글 보전 및 확산 방안에 대한 제언' 정책 자료집을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의원은 이번 자료집에서 한글 사용의 실태, 한글문화에 대한 인식조사, 현행 제도에 대해 분석하고, 해외국가의 자국어 관리 사례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법체계를 정비하고 교육의 역할을 확대해 올바른 한글 사용을 확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한류문화를 통해 전 세계의 많은 인구가 한글을 직접 배우고 공부하고 싶어한다"며 "그러나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지나친 줄임말, 외래어 오남용 등으로 자국어 생태계에 혼란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문화를 수용하면서 자국어를 보전하기 위해서는 우선 법체계를 정비하고 교육적 측면에서 좀 더 개발할 필요가 있다"며 "국어의 올바른 보전과 확산은 주무부처의 소관 업무로만 인식할 것이 아니라 전 국가적 협업이 필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minju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