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 '수연이네' 선정
- 이윤기 기자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울산 중구는 지난달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진행한 '2018년 도시재생뉴딜 사업화지원비' 공모사업에 중앙동 주민팀인 '수연이네'가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기반 실행주체를 발굴하고 이들의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수연이네' 팀은 이미 지난 5월 정부의 '2018년 도시재생 뉴딜 주민참여 프로젝트 팀' 공모사업에도 최종 선정돼 15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컨설팅 교육을 수행 중이며, 현재 도시민박업 창업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수연이네' 팀은 이번 사업화 지원비 공모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지원 예산을 활용해 도시민박업 창업 시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홍보 영상과 리플렛을 만드는 등 제대로 된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중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향후 주민제안 소규모재생사업이나 뉴딜 본 사업 등에 참여할 경우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수연이네'가 원도심 내 도심민박업을 설립해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울산 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중구청 도시재생팀에서는 지역 도시재생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28일 오후 6시까지 현재 도시재생활성화 구역인 중구 원도심 내 도시민박업의 활성화를 위한 '도시민박업 창업지원 사업'의 공모를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도시민박업 창업지원 공모사업'은 원도심 내 공실·공가를 활용해 관광객의 다양한 숙박 수요 추세에 맞춘 도시민박업 확충을 통해 중앙동 도시재생사업 성공과 문화·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진행되는 것으로, 도시민박업 운영자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자에 대한 건물수선비를 지원함으로써 사업자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중구 홈페이지, 또는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중구 일자리창출실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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