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추석 이후 산하 공기업·기관장 대폭 물갈이
울산도시공사 등 5~6곳 기관장 공모
- 김기열 기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시가 울산시설공단 이사장 임명을 시작으로 추석 이후 시 산하 기관장 선정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25일 울산시에 따르면 추석 이후 시가 출연한 기관 및 기업인 울산도시공사 사장 공모를 시작으로 울산문화재단, 울산여성가족개발원 기관장을 차례로 공모한다.
울산시가 출연한 공기업 및 기관은 울산시설공단과 울산도시공사, 울산발전연구원과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테크노파크, 울산경제진흥원, 울산신용보증재단, 울산여성가족개발원, 울산문화재단 등 9곳이다.
시는 송철호 시장 취임 이후 9개 기관 대표의 재신임을 위해 모두 사표를 받았다. 지난 20일 임기가 끝난 울산시설공단 최병권 이사장 후임으로 박순환 전 울산시의회 의장을 내정했다.
시는 산업기술 분야인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테크노파크 등 2~3곳을 제외한 나머지는 기관장은 모두 사표를 수리하고 공모 절차를 진행중이거나 추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먼저 아직 임기가 남았지만 김기현 전 시장이 임명한 최연충 울산도시공사 사장(2020년 2월 7일)과 한양현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2019년1월1일) 의 사표를 수리했다. 지난 12일 새 기관장 공모에 들어가 최종 면접을 앞두고 있다.
이기원 울산경제진흥원장(2021년 2월 12일), 박상언 울산문화재단 대표이사(12월31일),이정희 울산여성가족개발원장(2020년 1월31일)도 아직 임기가 많이 남았지만 최근 일제히 공모절차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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