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번호 12' 울산큰애기, K리그1 울산-전북전 응원
- 이윤기 기자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2019 올해의 관광도시'인 울산 중구를 대표하는 캐릭터이자 관광 9급 공무원인 울산큰애기가 문수 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축구팬들을 만났다.
중구의 대표 캐릭터인 울산큰애기가 지난 1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16라운드 울산현대와 전북의 경기에 참여해 응원전을 펼쳤다.
울산큰애기의 이번 축구장 방문은 월드컵 이후 한껏 달아오를 국내 축구 경기 가운데 현재 K리그 순위 1위이자 인지도가 높은 팀인 전북현대와의 경기에서 울산현대 축구팀 서포터즈로 참여함으로써 캐릭터 인지도를 높이고, 중구를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방문에서 울산큰애기는 본인의 이름과 등번호 12번이 새겨진 울산현대 축구단의 레플리카 유니폼을 착용한 뒤 장외에서 축구팬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함께 사진촬영하고, 직장인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웰컴행사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 경기를 위해 입장하는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로 격려하고 장내에서 서포터즈와 함께 노래와 구호를 외치며 울산현대의 승리를 위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울산현대의 서포터즈인 처용전사와의 단체촬영도 벌여 울산큰애기 캐릭터는 물론, 2019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울산 중구를 알렸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울산시민에게 친근한 캐릭터인 울산큰애기를 통해 축구팬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축구단과 함께 K리그의 발전을 위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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