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주전몽돌해변 폐장…52일간 20만명 찾아
- 이윤기 기자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울산 동구는 지난달 1일부터 이달 21일까지 52일간 주전몽돌해변 행정봉사실과 물놀이장을 운영한 가운데, 이 기간동안 20만3000여명이 주전몽돌해변을 찾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5% 증가한 것으로,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5일까지 32일간 운영한 물놀이장 주전몽돌해변과 가족휴양지 2개소에는 지난해 보다 2% 증가한 7만5800여명의 물놀이객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주전몽돌해변 안전관리를 위해 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으로 안전관리요원 12명을 채용하고 물놀이장 2개소에 1일 21명을 안전·운영요원으로 배치했다.
또 제세동기 설치, 구명환 정비, 모터보트 신규구입과 감시탑(망루) 3개를 추가 설치하는 등 시설과 장비확충은 물론 동부경찰서 남목파출소, 해양경찰서 주전출장소, 특전동지회와 협력해 해변 및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 목표를 달성했다.
동구는 방문 피서객을 위한 샤워시설 3개소와 음수대 3개소를 설치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환경정비와 해파리제거 인력 투입, 식기 세척대 설치, 음식물수거통 비치, 음식물 쓰레기 적기수거 등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에 노력했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방문 피서객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천혜의 주전몽돌해변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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