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상조, 소비자 피해 보상 접수률 50% 넘어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지난 3월 17일 시작된 동아상조 가입자에 대한 소비자피해 보상률이 50%를 넘어서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와 한국상조공제조합(이사장 장득수)에 따르면 아상조 소비자피해보상과 관련해 보상개시 한 달만에 보상접수율 50%를 넘어섰다.

현재 피해보상은 총 보상건수 4만 1,901건(226억 7,300만 원) 중 2만 1,500건(130억 3100만 원)에 대한 보상접수가 완료됐다.

한국상조공제조합 관계자는 “동아상조 소비자피해보상이 타 업체상황과 비교하여 보상률이 높고 진행속도가 빠른 이유는 보상대상자에 대한 등기안내장 및 문자 메시지 발송 등 적극적 안내홍보와 더불어 전국 최초로 현장 접수 창구를 운영하여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였기 때문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국상조공제조합은 내년 3월까지 동아상조 가입자에 대한 소비자피해보상 접수를 실시하며, 납입금의 50%에 대하여 보상금을 지급한다. 문의 전화는 1688-0972.

청구절차는 신청서, 가입증명서류, 신분증 및 통장 사본을 등기우편으로 조합 측에 송부하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후 보상금을 수령하게 된다.

또한, 우편청구가 불편한 노인층 가입자 등을 위한 지역 내 현장접수창구를 울산소비자센터 내에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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