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울산-인천공항역 KTX 무환승 7회 운행

(울산=뉴스1) 김규신 기자 = 오는 30일부터 KTX를 타고 울산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별도 환승 없이 바로 갈 수 있게 된다.

16일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에 따르면 30일부터 울산역에서 인천국제공항역까지 가는 KTX를 상행 4회, 하행 3회 등 하루 7회 운행한다.

특히 KTX가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철도역인 검암역에도 정차해 KTX 이용자들이 인천까지 쉽게 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코레일은 KTX의 인천국제공항 운행을 기념하기 위해 운임할인 등 특별이벤트를 시행하기로 했다.

7월까지 KTX로 인천국제공항역과 검암역을 이용하는 고객은 열차운임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단 스마트폰앱인 코레일톡 및 레츠코레일 인터넷 홈페이지 이용자에 한해서다.

또한 이용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 할인쿠폰을, 체험수기 공모를 통해 최고 50%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인천국제공항 운행 KTX 승차권은 17일 오전 7시부터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스마트폰앱 코레일톡, 역창구에서 예약, 발권할 수 있다.

다음은 30일부터 운행하는 울산역-인천국제공항역 KTX 운행시간표(괄호안은 인천공항역(상행)과 울산역(하행)도착시간).

◇상행(울산-인천공항) ▲오전 5시22분(오전 8시42분) ▲오전 8시22분(오전 11시42분) ▲오후 12시22분(오후 3시41분) ▲오후 2시32분(오후 5시52분)

◇하행(인천공항-울산) ▲오전 9시7분(오후 12시19분) ▲오후 12시7분(오후 3시16분) ▲오후 6시35분(오후 9시51분)

hor20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