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마이스터고 ‘1인 1감사노트’ 쓰기로 학생과 소통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가 올해부터 '1인 1감사노트' 쓰기를 실시해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 제공) © News1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장헌정)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1인 1감사노트' 쓰기를 실시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18일 울산마이스터고에 따르면 이 학교 학생들은 올해부터 자율적으로 매일 감사한 일 3가지를 노트에 쓰며 긍정적인 생각을 기르고 있다.
감사노트는 교사가 직접 확인하며 학생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학교는 감사노트 쓰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학기별 우수 학생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장헌정 교장은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힘은 꾸준한 연습을 통해 가능하다"며 "감사노트 쓰기를 통해 학생들의 미래도 긍정적이며 풍요로워 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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