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서울달' 아래서 소원 빈다…추석 연휴 체험행사

전통놀이·게임·대형 달 포토존 운영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추석 연휴 여의도공원에서 '서울달'과 보름달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가 열린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4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12일간 여의도공원 서울달 현장에서 '서울달 아래, 보름달 소원' 행사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 첫 주인 24~27일에는 대형 윷놀이와 소원 나무 꾸미기, 랜덤 주사위 게임과 같은 전통놀이 체험존을 운영한다. 28일부터 10월5일까지는 서울달의 최고 비행 높이 130m에서 착안한 '13초 맞히기'와 서울달 퀴즈 룰렛을 진행한다.

현장에는 지름 3m와 2m 규모의 달 조형물을 설치해 서울달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서울달 탑승 여부와 관계없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참여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추석 연휴와 개천절 연휴에는 오후 3시부터 9시, 평일은 오후 5시부터 9시다. 서울달은 10월 말까지 금·토요일에는 오후 11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서울달은 여의도 상공 최대 130m까지 오르는 계류식 가스기구다. 2024년 8월 개장 이후 올해 8월까지 누적 탑승객은 약 11만 8000명이다. 올해 1~8월 탑승객은 3만 7878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14.1% 늘었으며 외국인 비율은 48.4%를 기록했다.

서울달(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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