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롯데카드와 로컬 크리에이터 축제 개최

46개 브랜드 한자리에…지역·친환경상품 선보여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청년 창업가와 로컬·친환경·ESG 브랜드 46개가 반포한강공원에 모인다.

서울시는 롯데카드와 오는 11~12일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띵크어스 데이(with. 넥스트로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3회째인 행사는 서울시 청년 지역연계 창업지원 사업 '넥스트로컬'과 롯데카드의 로컬·ESG 크리에이터 지원사업 '띵크어스'를 연계한 행사다. 지난해 행사에는 약 10만 명이 방문했다.

올해는 '지역과 도시', '지구와 사람', '사람과 사람'의 상생을 주제로 넥스트로컬 창업팀 20팀과 띵크어스 크리에이터 13팀을 포함해 총 46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영월 콩 단백면, 괴산 백태 후무스, 강진 표고버섯 스프레드, 김천 호두 베이커리 등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강진 청자 술잔, 영월 곤드레 화장품, 폐어망 선글라스와 같은 지역·친환경 상품을 선보인다.

분리배출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체험형 게임과 서울시 '해치', 롯데카드 '로카즈' 캐릭터 포토존, 한강과 무지개분수를 볼 수 있는 휴게공간도 운영한다.

서울시 넥스트로컬에는 지난 8년간 서울 청년 1128명이 참여해 전국 52개 기초지자체와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추진했다.

곽종빈 서울시 행정국장은 "지역의 우수한 상품과 브랜드를 발굴·소개하고 공동 행사와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한 판로, 홍보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