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야시장 곳곳 개장…아현시장·도화동상점가 북적
생맥주·체험·공연 마련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마포구가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야시장 축제를 연이어 개최하고 있다.
마포구는 지난 4~5일 아현시장과 도화동상점가에서 야시장 축제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현장을 찾아 상인과 주민들을 만나고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4일 아현시장에서는 '추억이 시장에서 다시 시작된다'를 주제로 야간음식문화 행사 '아현시대'가 열렸다. 참여 점포에서 물품을 구매한 방문객에게 생맥주와 팝콘, 슬러시로 교환할 수 있는 이용권을 제공하고 레트로 놀이·게임 체험과 경품 추첨도 진행했다.
5일 복사꽃어린이공원에서는 '도화동 복사골 야시장 축제'가 개막했다. 6일까지 먹거리와 가족 체험, 놀이존, 버블쇼 등을 운영했으며 방문객 2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생맥주를 무료 제공했다.
마포구는 이달부터 10월까지 용강동상점가와 망리단길골목형상점가, 망원시장 등에서도 야시장 축제를 이어갈 예정이다.
유동균 구청장은 "야시장 축제를 통해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밤에도 사람들로 북적이는 활기찬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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