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핫플' 10곳서 BC카드로 2만원 이상 쓰면 7000원 할인

9월부터 샤로수길·건대·노량진 등 가맹점서 적용
상권별 일 1회·월 최대 3회…예산 소진 시 종료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가 샤로수길과 건대, 노량진 등 지역 상권 10곳에서 BC카드로 2만 원 이상 결제하면 7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비씨카드와 함께 9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로컬브랜드 상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관악 샤로수길 △서초 케미스트릿 강남역 △강북 사일구로 △동대문 회기랑길 △성북 성북동길 △중랑 상봉먹자골목 △강서 마곡 미술길 △광진 건대 청춘잇길 △동작 노량진 만나로 △중구 광희로드를 포함한 10개 상권 약 3000개 가맹점이다. 지난해 8곳에서 올해 10곳으로 확대했다.

행사 기간 해당 가맹점에서 BC카드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2만 원 이상 결제하면 7000원을 청구 할인한다. 상권별 하루 1회, 월 최대 3회까지 받을 수 있다.

할인을 받으려면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앱에서 '마이태그'를 통해 혜택을 선택한 뒤 BC카드나 제휴 회원사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주점과 병·의원, 주유소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되며 약 1억 3000만 원 규모의 예산이 소진되면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서울시는 9월부터 각 상권에서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