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추석 앞두고 105억 규모 '광진땡겨요·광진사랑 상품권' 발행

광진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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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광진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구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광진땡겨요상품권' 5억 원과 '광진사랑상품권' 100억 원 등 총 105억 원 규모의 상품권을 잇달아 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광진땡겨요상품권'은 다음 달 1일 오전 10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15%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며,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20만 원, 보유 한도는 100만 원이다.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1년이다.

구매한 상품권은 공공배달앱 '땡겨요'에 등록된 광진구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는 할인된 가격으로 배달 음식을 주문하고, 소상공인은 낮은 중개수수료를 통해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결제금액의 5%를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도 진행한다. 땡겨요 앱에서 자치구사랑상품권 또는 땡겨요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결제액의 5%를 땡겨요상품권으로 지급한다. 행사는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하며, 페이백 상품권은 결제한 달의 다음 달 20일 지급할 예정이다.

이어 다음 달 16일 오전 10시에는 추석맞이 '광진사랑상품권' 100억 원을 발행한다. 상품권은 5%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며,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50만 원, 보유 한도는 150만 원이다.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다.

광진사랑상품권은 광진구 내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추석 명절 장보기뿐만 아니라 외식과 생활용품 구매 등 다양한 일상 소비에 활용할 수 있다.

구는 이번 상품권 발행과 페이백 행사가 구민의 명절 소비 부담을 낮추는 한편,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상품권은 모두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모바일 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발행 일정과 사용처 등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상품권 발행이 추석을 앞둔 구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e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