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정책 직접"…성동구 '아동정책 토론한마당'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아동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는 '아동정책 토론한마당'을 연다.
성동구는 다음 달 5일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2026년 성동 아동정책 토론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생활 등 아동친화도 6대 영역을 주제로 모둠별 의견을 나누고 전자투표를 통해 우수 정책 제안을 선정한다.
올해는 기존 정책 토론에 팀 단합게임과 협동 활동, K-POP 숏폼 댄스 등 놀이 프로그램도 처음 연계한다.
구는 오는 24일까지 아동 80명과 보호자·아동시설 관계자 20명 등 총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앞서 지난해 원탁토론회에서 나온 아동 제안은 올해 '내 맘대로 아이놀이 디자인 사업'으로 실제 정책에 반영됐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아동이 권리의 주체로서 구정에 직접 참여하고 마음껏 놀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